유가사 석조여래좌상

유가사 석조여래좌상

[ 瑜伽寺 石造如來坐像 ]

요약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조 불상. 2003년 4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2003년 4월 30일
소재지 대구 달성군 유가면 유가사길 161 (양리)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불상

2003년 4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유가사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불상과 대좌 모두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얼굴 앞면과 양쪽 무릎이 떨어져나가 시멘트로 보수하였다. 머리에는 육계가 뚜렷하게 솟아 있고 소라형의 머리카락을 표현해 놓았다. 얼굴은 갸름하며 목에는 3개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희미하게 새겨져 있다. 어깨는 각이 졌으며 가슴은 양감이 풍부하게 표현되었다. 

법의는 왼쪽 어깨만 덮은 우견편단 형식이고 손 모양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있으며 왼손은 오른발 위에 내려놓고 있다. 다리는 결가부좌하고 있으며 다리 쪽의 법의 옷주름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다. 대좌는 10세기 이후의 불상에 나타나는 사각 모양으로 되어 있다.
 

 

참조항목

유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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