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성당

용호성당

요약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 있는 수원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이다.
용호성당

용호성당

천주교 수원교구가 관할하는 성당으로, 경기도 군포시 당동 961-1번지에 있다. 주보성인은‘성 미카엘 대천사’이다. 2002년 1월 29일 군포성당으로부터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초대 주임신부는 윤종대(도미니코) 신부가 맡았다. 성당 건물은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2004년 10월 완공되었다.

대지면적 1,876.20㎡, 건축총면적 3060.64㎡의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에 다목적실, 1층에 만남의 방·성물방·교리실·집무실, 2층에 성전과 유아방, 3층에 성가대석을 갖추고 있다. 성당은 2008년 가톨릭미술상 본상을 차지한 조각가 장동호가 제작한 한국적 형상의 마리아상을 비롯해 다양한 성상으로 꾸며졌다. 별관으로는 지상 2층 규모의 사제관이 있다. 관할지역은 군포시 당정동·대야미동·도마교동·속달동·둔대동 전 지역과 당동 일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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