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문화축제

생거진천문화축제

[ 生居鎭川文化祝祭 ]

요약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해마다 10월에 열리는 향토문화축제이다.
제3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제3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국가 대한민국
분야 문화예술
주최시기 및 기간 매년 10월
개최장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
시작년도 1979년
행사내용 정오제, 읍면 민속경기, 군민 노래자랑, 풍물굿판 동동 공연

충청북도 진천군 최대의 향토문화축제로 1979년부터 ‘상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진천읍 상계리에 있는 신라시대 김유신장군의 탄생지가 ‘김유신탄생지 및 태실’이라는 명칭으로 1999년 6월 사적 제414호로 지정되었는데 이때부터 화랑을 테마로 한 축제로 전환하여 축제 명칭을 ‘생거진천화랑제’로 변경하였고, 2008년부터는 생거진천과 관련된 통합문화제로 만들기 위해 명칭을 ‘생거진천문화축제’로 다시 변경하였다.

예로부터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 즉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이라 하였는데 진천군은 물산이 풍부했던 진천을 상징하는 ‘생거’라는 말을 상표등록을 하여 고유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10월 중순 진천읍시가지와 백곡천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생거진천문화축제는 읍면 민속예술경연대회·민속경기·군민노래자랑·향토음식경연대회·씨름경연·백일장·사생대회 등의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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