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3·1운동 암각문
[ 北漢山三一運動 岩刻文 ]
- 요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북한산에 있는 암각문. 1993년 4월 10일 고양시 향토유적로 지정되었다.
북한산 삼일운동 암각문 세부 글씨
| 지정종목 | 향토문화유산 |
|---|---|
| 지정일 | 1993년 4월 10일 |
|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북한산 |
| 크기 | 가로 150cm, 세로 270cm |
독립운동가 정재용(鄭在鎔)이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북한산의 주봉 백운봉(白雲峰) 정상의 평평한 화강암 위에 새겼다.
글씨는 정자체(正字體)이고 내용은 ‘경천애인(敬天愛人)’이란 글귀와 함께 ‘독립선언문(獨立宣言文)은 기미년(己未年) 2월 10일 최남선(崔南善)이 작성하였으며 3월 1일 탑동공원(塔洞公園:지금의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獨立宣言) 만세를 도창(導唱)하였다’ 라고 되어 있다. 규모는 가로 150cm, 세로 270cm이며 정확한 조성연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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