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리

오리리

[ Ori-ri ]

요약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에 있는 리(里)이다.
오리리

오리리

비교적으로 평탄하며 논과 밭은 기름지고 쌀은 다른 지역에서 나는 것보다도 맛이 좋고 농사도 잘 된다. 마을 입구의 뒷산에 예로부터 피부병과 위장병에 좋다는 약수가 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평지(平地), 논마, 정몰, 약물내기, 교회마, 배골, 왕바우골, 노루모기, 탑정이, 새마, 새터, 까치목, 숯골, 홈다리 등이 있다. 평지(平地)는 마을의 땅 모양이 오동나무 가지처럼 갈라지고 둥그스럼하고 평평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논마는 오리리 중 논이 가장 많은 곳이라 해서 이름 붙여졌는데 이곳은 다른 곳보다 땅이 기름져서 농사도 잘 되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다른 지방에서 생산되는 쌀보다 질이 좋아 밥맛도 훨씬 좋다고 한다.

참조항목

일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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