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

순천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

[ 順天基督敎宣敎歷史博物館 ]

요약 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기독교 선교역사 박물관. 구한말부터의 기독교 선교현장을 담은 사진과 외국 선교사들이 한국을 서방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만든 달력 등의 선교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순천 기독교 선교역사 박물관

순천 기독교 선교역사 박물관

외국 선교사 휴 린턴(한국명 인돈) 부부가 결핵환자를 위하여 세운 순천기독진료소 3층 건물 중 2, 3층을 박물관으로 사용한다. 2004년 1월 개관하였으며, 전시공간은 273.9㎡ 규모로 사진전시실, 생활유물전시실, 등대선교회전시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기독교 선교활동 사진 300여 점과 황제가 선교사에게 하사한 부채, 성경책, 인돈을 비롯한 외국선교사가 사용하였던 타자기 등의 생활도구 6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마당에는 이곳에서 활동한 선교사의 기념비와 , 순직한 성도들의 추모비가 늘어서 있다.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참조항목

,

카테고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