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사자료관

인천역사자료관

[ 仁川歷史資料館 ]

요약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역사자료관.
인천역사자료관

인천역사자료관

대지 2,059㎡, 건평 369㎡ 규모이다. 인천의 역사자료를 발굴, 수집, 정리, 발간하는 기관으로서 인천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다양한 역사를 지닌 장소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 사업가의 저택이었으며 광복 후에는‘동양장’이라는 서구식 레스토랑과‘송학장’이라는 사교클럽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인천시에서 사들여 1966년 한옥건물로 개축한 뒤, 시장(市長) 공관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17명의 역대시장이 이곳을 거쳐갔으며, 2001년 10월에 역사자료관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자료관에는 인천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역사를 알게 해주는 5000여 권의 책자와 수많은 역사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또한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인천향토사 강좌를 개설하기도 한다.

참조항목

송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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