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리 지석묘
[ 新三里 支石墓 ]
- 요약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신삼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 1986년 4월 1일 강화군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신삼리 지석묘
지정종목 | 향토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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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6년 4월 1일 |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신삼리 |
시대 | 조선시대 |
1986년 4월 1일 강화군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하점면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선사문화유적의 하나인 북방식 고인돌로서, 청동기시대 부족장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북방식 고인돌은 강화, 인천, 수원, 이천을 잇는 선을 중심으로 그 북쪽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흔히 4매의 직사각 모양 고임돌[支石]을 만들고 그 위에 덮개돌[蓋石]을 얹는 탁자 모양인데, 이 묘는 2매의 고임돌만 남아 있다. 묘의 규모를 보면 고임돌은 높이 2.6m이고 덮개돌은 길이 7.2m, 폭 5.5m, 두께 30~33cm로서 매우 크다. 부근에 흩어져 있는 다른 고인돌군과 함께 남방한계선 부근에 있어 고고학적으로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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