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연 묘

정지연 묘

[ 鄭芝衍墓 ]

요약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정지연의 묘이다.
정지연 묘

정지연 묘

정지연(1525~1583)은 본관이 동래(東萊)이고 호는 남봉(南峰)이다. 1549년(명종 4) 사마시에 급제하였고 1569년(선조 2) 의금부도사로 재직 시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성, 대사간, 대사헌을 거쳐 우의정에 올랐다. 묘 가운데에는 묘비가 있고 묘비 앞에는 상석, 향로석, 장명등, 망주석, 문인석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묘비는 비좌, 비신, 이수를 갖추고 있으며 비신의 앞면에만 비문이 있고 가운데에 가로로 길게 금이 가 있다. 이수에는 화려한 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참조항목

,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