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송현리 효자정문
[ 楊平松峴里孝子旌門 ]
- 요약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송현리(松峴里) 813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려.
양평 송현리 효자정문
| 지정번호 | 양평군 향토유적 제21호 |
|---|---|
|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송현효자길1번길 8(지평면 송현리 813) |
| 시대 | 조선시대 |
| 종류/분류 | 정려 |
양평군 향토유적 제21호이다. 강릉 최씨 최광악(崔匡岳)과 최병배(崔秉培) 부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려이며 이러한 사실은 1899년에 편찬된 《지평현읍지》에 기록되어 있다. 정려는 지평현의 유림 73명이 임금께 상소하여 1882년(고종 19)에 명정을 받고 지평현감의 감독으로 9월에 완공되었다.
정문은 팔작지붕에 삼문(三門) 형태를 갖추고 있는 목조건물이다. 전체적인 규모는 정면 7.19m, 측면 2.43m이고 이 정문의 좌측실은 마루를 깐 낮은 누각으로 되어 있다. 중앙의 출입문 상단에는 최광악이 명정 받았음을 나타내는 현판과 정문의 오른쪽에는 최병배가 명정 받았음을 나타내는 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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