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리

당동리

[ Dangdong-ri , 塘洞里 ]

요약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에 있는 리(里)이다.
당동리

당동리

본래 용남군(龍南郡) 광남면(光南面)의 지역으로서 연당(蓮塘:연못)이 있었다 하여 당골 또는 연당(蓮塘)이라 불렀다. 당동(塘洞)이라 한 것은 주택(住宅)으로 알맞은 지형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뒤에는 우뚝 솟은 거류산(巨流山)이 있다. 당동(塘洞), 신당(新塘), 봉곡(鳳谷)이라는 자연마을이 있다. 봉곡(鳳谷)은 마을의 주변에 모래(沙)가 많이 쌓여 모래촌(沙村 모래추리)으로 불러오다가 1945년 광복(光復)과 더불어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 마을의 자연마을인 새실의 새 자를 따서 봉(鳳)자로 하고 계곡따라 자리잡고 있다 하여 곡(谷)자를 따서 봉곡(鳳谷)이라고 하였다.

참조항목

거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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