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리

신성리

[ Sinseong-ri , 新星里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내면에 있는 리(里)이다.
신성리

신성리

신성리는 산등성이가 많은 지형이다. 신성리의 지명은 행정구역 폐합 당시 장교촌, 당사촌, 칠성동, 장수동, 구동, 관동 일부와 이동면의 신평리를 병합하였는데 이 때 신평과 칠성의 이름을 따서 신성리라 하였다. 신성리의 자연마을은 칠성(七星), 유목동(柳木洞), 만각동(晩覺童), 관동(冠洞), 장수(長水), 구동(狗洞), 지성동, 장교(長橋) 마을이 있다. 칠성(七星)마을은 지형이 보검출리형(寶儉出厘形:칼자루에는 보통 칠성(七星)무늬가 있음)이라는 성동(星洞)에 터를 잡아 거주하면서 칠성동(七星洞)이라 하였다. 유목동(柳木洞)마을은 칠성동 이순열씨가 앵소유지(鶯巢柳枝)의 혈명에 따라 꾀꼬리는 버드나무 가지에 집을 짓기를 좋아함으로 유목동이라 부르고 터를 잡았다. 만각동(晩覺童)마을은 칠성동 이휴열씨가 여기에 터를 잡고 살다가 이송열씨가 1920년에 거주하면서 만각동이라 칭한다. 관동마을은 갓모형으로 되었다 하여 갓골이라고 한다. 장수(長水)마을은 마을 앞을 흐르는 중앙천이 용교와 신대를 시발점으로 서해바다까지 이어져 흐르는데 물이 맑고 깊다고 하여 장수라 하였다. 구동(九洞)마을은 뒤에 있는 야산이 잠자는 개처럼 생겼다 하여 명명하였다.

참조항목

성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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