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타니금고

시마타니금고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금고 건물.
시마타니금고

시마타니금고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82호로 지정된 시마타니금고는 일제강점기 군산 지역의 대표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1920년대에 지은 금고용 건물이다.

시마타니는 우리 민족의 문화재 수집에 관심을 가지고 발산리 석등과 오층석탑을 비롯한 수많은 예술품을 불법 수집하였던 인물이다. 이 건물은 시마티니가 수집한 골동품을 보관하던 장소였다.

건물은 3층의 콘크리트 건물로 입구에는 철제 금고문이 달려 있고, 창문은 쇠창살과 철판으로 이중 잠금 장치가 되어 있다.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45-1번지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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