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리

덕천리

[ Deokcheon-ri , 德川里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에 있는 리(里)이다. 
덕진천

덕진천

동으로 순창읍과 경계를 이루는 평야지역이다. 태촌과 용두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용두마을에 취락이 이루어진 것은 임진왜란 이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으로는 강천내로 경계하여 입석과 경계하고 팔덕의 모든 물은 모두 이곳에 모아 마을 끝에서 동남방으로 나가는 수구(水口)이기도 하다. 마을 동쪽에는 큰 들이 있으며 이 마을은 불이 자주 나는 마을로 1922년에는 대화재가 있어 5호만 남기고 모두 타버려 괴이하게 여기고 알아보니 마을 앞 선돌 두 개가 넘어져 있기에 다시 세우고 난 뒤부터는 한 건의 화재도 없으니 마을 사람들은 이 비보를 굳게 믿고 있다.

참조항목

팔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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