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리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에 있는 리(里)이다.

진흥리 경로당

언덕지대와 들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자연마을로는 농원, 소제, 쇠향골, 점촌이 있다. 농원은 1951년 난민을 옮겨 살게했다하여 후생촌이라고도 부른다. 소제는 마을이 소가 뚝 안에서 풀을 뜯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쇠향골은 진흥리에서 으뜸되는 마을이다. 샘에서 향기를 뿜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점촌은 마을에 옹기를 만들던 점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특산물로는 내장산 복분자, 단풍미인쌀, 새송이버섯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