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리

토양리

[ Toyang-ri , 土良里 ]

요약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에 있는 이(里)이다. 
토양리 마을회관

토양리 마을회관

골짜기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으며 용산천의 지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옛날에는 말이 많이 기르던 곳으로 땅이 비옥하고 풀이 잘자라 토질이 좋은 곳이라하여 토양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석기시대의 돌살촉이 나온 것으로 보아 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정구역은 토양 1, 2, 3리로 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가다리, 개태골, 곰밭, 마당터, 방죽안, 비성골, 새터, 양지뜸, 토양골 등이 있다. 가다리는 초현이라고도 불리며 토양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마당터 서남쪽에 있는데 풀이 무성하여 말 먹이기에 좋았다고 한다. 곰밭은 가다리 남쪽에 있는 마을로 이곳에서 석기시대의 돌살촉이 나왔다고 한다. 마당터는 새터 서쪽에 있는 마을로 말을 먹이던 마장이 있었다고 한다. 비성골은 마당터 남쪽에 있는 마을로 뒷산에 큰 비석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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