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랑동

고랑동

[ Gorang-dong , 古浪洞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全州市) 덕진구(德津區)에 있는 법정동. 행정동인 여의동( 구 동산동) 관할이다.
고랑동

고랑동

전주시의 북부에 위치하며, 주위에 전미동(全美洞)2가, 화전동(花田洞), 반월동(半月洞), 동산동 및 완주군(完州郡) 삼례읍(參禮邑) 하리와 접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전주군(全州郡) 조촌면(助村面) 고랑리가 되었으며, 1935년 완주군 조촌면 관할이 되었다. 1987년 전주시에 편입되면서 고랑동으로 개칭되어 조촌동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으며, 1989년 신설된 덕진구의 동산동 관할이 되었다. 2019년 관할동명이 여의동으로 변경되었다.

전주시 북부 외곽, 전주천 서안의 근교농업지역으로, 전라선과 1번국도가 통과한다. 농사는 수박, 방울토마토, 배, 복숭아, 포도 등의 재배가 이루어지며,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어 도시화가 진전되고, 레저와 관광지역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마을이다. 전라선의 동산역, 전북여자고등학교, 명성아파트상가와 삼화, 평리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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