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동
[ Ssangnyeong-dong , 雙嶺洞 ]
- 요약
경기도 광주시(廣州市)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쌍령동
광주시 중서부에 있으며, 주위에 광주시 초월읍의 지월리와 대쌍령리, 오포읍의 양벌리 및 광주시 도심부의 송정동 및 경안동과 접한다.
1910년 광주군 경안면 쌍령리, 1937년 광주면 쌍령리, 1979년 광주읍 쌍령리가 되었다. 2002년 광주군이 시로 승격되고 광주읍이 폐지됨에 따라 광주읍 지역에 신설된 행정동인 경안동 관할의 쌍령동이 되었다. 2020년 12월 1일 경안동에서 분동하여 쌍령동 자체로 법정동이자 행정동이 되었다.
마을 북서쪽으로 경안천이 흘러 송정동 및 경안동과의 경계를 이룬다. 북쪽 송정동, 서쪽 경안동과의 경안천 사이에 쌍령교와 경안교가 있으며, 마을 서쪽에서 진입한 3번국도가 남동쪽으로 지나간다. 김촌말, 최촌말, 진결주, 주막말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