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
[ Geumam-dong , 錦巖洞 ]
- 요약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동이다.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신장동(新場洞)의 5개 법정동 가운데 하나이다. 문화유적으로 오산 금암리 지석묘군(경기기념물 112)이 있다.
위치 | 경기 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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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오산 금암리 지석묘군(경기기념물 112) |
인구(명) | 59명(2006) |
동쪽으로 , 남동쪽으로 , 서쪽으로 , 남서쪽으로 가장동, 서쪽으로 궐동, 북쪽으로 세교동, 북서쪽으로 지곶동과 접한다. 동 서쪽에 석산(135.3m)과 여계산(159m)이 솟아 있다.
1899년(광무 3)에 발간된《수원부읍지(水原府邑誌)》에는 묵암동(墨巖洞)으로 나온다.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문시면 검암동(黔巖洞)이 된 뒤, 이듬해 수원군 성호면 금암리가 되었다. 1941년 수원군 오산면 관할을 거쳐, 1960년 화성군 오산읍 관할이 되었다. 1989년 오산읍이 시로 승격할 때 행정동인 신장동의 법정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동 이름은 마을에 기묘한 바위가 많아서 금바위·검바위로 부른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마을 한가운데 잘 생긴 바위가 있어 금바위로 부른 데서 연유했다는 설 두 가지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건너마을과 작은말이 있다. 면적에 비해 상주 인구가 극히 적다. 금암저수지가 있고, 문화유적으로 오산 금암리 지석묘군(경기기념물 112)이 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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