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만리
[ Yeongman-ri , 永萬里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에 있는 리(里)이다.
영만리 전경ㅍ
만경강과 탑천 유역의 충적평야로 되어 있다. 수질이 좋아 관상어 생산도 이루어지고 있다. 본래 옥야현 지역으로 조선시대에는 전주부 서일면에 속했고, 1899년에 익산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만석리·평영리·연평리·신검리·내검리·장후리·신평리·만상리의 전지역과 만중리·만후리, 북일면의 하시리, 임피군 남일면의 창성리, 만성리, 신정리의 각 일부로 구성되었다.
자연마을로는 만산, 연평, 만중, 만하, 평영, 청수, 신평마을이 있다. 만상, 만중, 만하는 마석리 안에서 위치에 따라 나뉜 이름으로, 만상은 만석리의 윗편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청수는 근처에서 음료수가 가장 좋아서 이름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