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리

외삼리

[ Oesam-ri , 外三里 ]

요약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에 있는 리(里)이다.
외삼리

외삼리

넓은 들을 중심으로 마을이 산재하여 있고, 땅이 비옥하여 모든 작물이 잘 자란다. 4~5m만 땅을 파면 지하수가 나올 정도로 습지대여서 웬만한 가뭄에도 농사가 잘된다. 자연마을로는 새마을, 양지마, 버드실(유곡) 등이 있다. 양지마는 얕은 산을 뒤로하고 있어 햇볕이 가장 잘 들고 따뜻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버드실(유곡)은 난리가 발생시 마을 사람들의 피난처로 활용하기 위해, 밖에서 보면 골이 안보이도록 버드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사과와 고추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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