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리

용강리

[ Yonggang-ri , 龍江里 ]

요약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리(里)이다.
용강리

용강리

농촌지역이며 마을 앞으로 동천, 서천, 억만천이 흐른다. 마을 뒤에는 마로산이 있다. 자연마을로는 관동, 와룡마을 등이 있다. 관동마을은 옛날 이곳에 관청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와룡마을은 와룡산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생긴 지명으로, 마을이 구유 형국이라 하여 구시골이라고도 부른다. 용강리 뒷산인 마로산에는 지방기념물 제173호인 마로산성이 있다. 마로산성은 600년 경에 돌을 쌓아 만든 백제시대 산성으로 통일신라시대까지 꾸준히 활용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광양읍성의 회복을 위해 왜군과 공방전을 벌인 곳이다.

참조항목

광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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