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백김치

무백김치

요약 무에 칼집을 넣고 절인 뒤 칼집 낸 켜켜이로 양념을 넣고 국물을 부어 담근 김치이다. 하얀 무 사이사이로 알록달록한 양념이 내비치며 맑은 국물과 조화를 이뤄 보는 맛과 아삭아삭 씹는 맛이 색다르다.

무는 반으로 잘라 중간에 세 군데 칼집을 넣어 소금에 절인다. , 파는 5cm 길이로 썰고, 밤, , 배는 채썬다. 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채썬다. 는 손질해서 깨끗이 씻어 5cm 길이로 자른다. 큰 그릇에 미나리, 파, 밤, 대추, 배, 석이버섯, 낙지를 넣고 잘 섞어 소금으로 간해 양념을 만든다. 절인 무의 칼집 켜켜이로 버무린 양념을 넣고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소금으로 심심하게 간을 맞춘 국물을 무가 잠길 만큼 붓고 찬 곳에서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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