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리

도암리

[ Doam-ri , 道岩里 ]

요약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에 있는 리(里)이다.
도암리

도암리

산간지역이나 큰 하천이 있고 비교적 평지가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산이 깊어 산속으로 들어가면 현재도 영농이 불편한 곳이 있다. 북쪽으로는 쌍계천이 흐르고 저수지들이 많이 있다. 도암이란 이름은 길 옆에 큰 바위가 있어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자연마을에는 장암, 가도, 모노가 있다. 장암은 마을 앞에 큰 바위가 있어 부른 이름이다. 가도는 1800년 경 선비가 한양에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이곳 주민에게 한양으로 가는 길이 얼마냐고 묻자 모르겠다고 하니 가도 가도 한양은 멀기만 하다고 하여 가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모노는 이 마을을 개척하여 농사를 지었으나 골짜기에 갈대가 무성하여 농사는 잘 되지 않고 고생만 하여 머리만 백발이 되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