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리

호암리

[ Hoam-ri , 虎岩里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에 위치한 리(里)이다.
호암리 보건소

호암리 보건소

충적평야 지대로 전형적인 농촌이다. 리의 이름은 리에 범바위라고 하는 낮은산이 있고 그 산에 범의 머리와 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붙인 이름이다 이 지역의 자연 마을로는  내돈(內敦, 안돈다메), 외돈(外敦, 바깥돈다메), 신안동(新安洞), 넘말, 신동(新洞 새터), 시명(枾鳴).시목(枾木 감나무골).명천(鳴川, 부분명→음지뜸, 양지뜸, 아래뜸)이 있다. 내돈과 외돈은 '돈다메'를 위치에 따라 內, 外로 구분한 명칭이며 뒤의 산을 '돈산(敦山)'이라 하는데서 유래하였다. 또한 '신안동'은 1930년 경에 형성된 마을로 새터로 안동리에서 신안동(新安洞)으로 바뀌었다. '넘말'은 '너머마을'의 준말이고 신동은 1930년경에 생긴 마을로 '새터'의 표현이다. '명천'은 미륵산에서 내려오는 낭산면의 물로 홍수때면 제방이 그곳에서 자주 터져 농민을 울리므로 '울내→명천(鳴川)'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참조항목

낭산면

역참조항목

낭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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