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리

화양리

[ Hwayang-ri , 華陽里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에 있는 리(里)이다.
화양리

화양리

자연마을로는 난평, 명동, 중방이 있는데 난평마을의 부분명으로는 위치에 따라 웃뜸, 아랫뜸, 유촌이 있고 중방마을도 위치에 따라 아랫뜸, 윗뜸으로 나뉜다. 화양리 난평마을은 계남면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경주왕릉과 같은 난봉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다. 지관의 말에 따르면 난평마을은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자리가 있다고 해서 난평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지금 알봉이 있는 곳이 옛날에는 평전이었는데 근처의 어느 여자가 새벽밥을 지으려 일어나보니 그곳에 산이 솟아오르고 있어서 엉겁결에 「산이 큰다」고 고함을 지르니 그뒤부터 모양이 알같이 생긴채 더 크지 않고 현존하고 있다고 한다. 계남면 화양리 중방마을은 원래는 골말골이라 해서 지금의 중방마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다. 밀양박씨들이 제일 먼저 터를 잡아 살았다. 이 지역에는 문화재자료 147호인 흥학당이 있다.

참조항목

계남면

역참조항목

계남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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