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범고래

난쟁이범고래

[ Pygmy Killer Whale ]

요약 열대 해역의 깊은바다에 서식하는 참돌고래과의 포유류
난쟁이범고래

난쟁이범고래

학명 Feresa attenuata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고래목
참돌고래과
멸종위기등급 정보부족(DD : Data Deficient, 출처 : IUCN)
크기 몸길이 2.4∼2.8m
무게 160∼220kg
몸의 빛깔 검은색
분포지역 열대와 아열대 해역의 깊은 바다

몸 색깔은 검은색을 띠는데, 배 부위와 입술은 흰색을 띤다. 가슴 부위에 W자형의 반점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빨은 크고 원추형인데, 위턱에 16~24개, 아래턱에는 위턱보다 많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 몸길이에 비해 매우 공격적이며, 의사소통 수단으로 꼬리와 가슴지느러미로 수면을 때리거나 수면 위로 튀어 올라 몸 전체로 수면을 때리는 동작으로 경계나 위험을 알린다.

주로 오징어류와 큰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매우 공격적이어서 다른 작은 돌고래나 고래까지도 잡아먹는다. 보통 10~30마리의 작은 무리를 이루어 이동한다. 한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막 태어난 새끼의 몸길이는 50~80cm이다.

주요 분포지는 와 해역의 깊은 바다이며, 특히 태평양 동부 지역에서 많이 관측된다. 매우 예민한 동물로, 사람이나 배가 가까이 다가가면 물속으로 달아나 관측하기가 힘들다.

1874년 처음 발견된 이래, 100년 가까이 발견되지 않았다가 다시 발견된 종이다.

난쟁이범고래 본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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