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바라

요약 쥐목 카피바라과에 속하는 포유류.

카피바라

학명	Hydrochaeris hydrochaeris
계	동물
문	척삭동물
강	포유류
목	쥐목
과	카피바라과
이칭/별칭	브라질카피바라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크기	106cm∼134cm, 어깨높이 50∼62cm
몸의 빛깔	갈색, 적갈색
서식장소	강가의 개방된 초원, 열대우림
분포지역	남아메리카의 파나마에서 아르헨티나의 북동부

브라질카피바라라고도 한다. 카피바라는 남아메리카 의 이 사용하는 과라니어로 '초원의 지배자'라는 의미이다. 현존하는 중 가장 크고 꼬리는 없으며 앞다리가 뒷다리 보다 짧다. 다 자라면 털은 강모(剛毛)와 같이 긴 털이 성기게 나 있다. 앞발가락은 4개, 뒷발가락은 3개이다. 앞니는 2개가 있으며 누런 빛을 띄고 있다. 다자란 수컷은 35∼63kg, 암컷은 36∼65kg정도로 성장한다.

한번에 새끼 2∼8 마리를 덤불 속에서 낳는다. 갓 태어난 새끼는 약 16주간 어미의 젖을 먹고 살아간다. 어린 새끼가 다 자라기 위해서는 약 15개월이 소요된다. 이들의 수명은 야생 상태에서 8∼10년, 동물원 내에서는 약 12년 정도 살아간다.

가 있어서 능숙하게 헤엄칠 수 있다. 이들의 털과, 귀, 코는 짧고, 주로 물 속이나 물가에 있는 볏과의 풀을 먹는다. 위험이 닥치거나 위협이 느껴지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물 속에 몇 분간 잠수를 할 수는 있지만 지속적이지 못하여 코만 수면 위로 내놓고 숨을 쉰다. 이들은 종종 건조한 땅 위에서 뒹굴기거나 일광욕을 즐긴다.


[카피바라의 서식지 : 남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