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데르 2세

요약 제156대 교황(재위 1061. 10. 1∼1073. 4. 21). 루카의 주교로 있으면서 성직 매매를 금지하고 성직자의 독신 생활을 고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교회 개혁에 힘을 쏟았다. 교황 그레고리오 7세가 된 힐데브란트와 다미아누스 등과 함께 교회 개혁의 기초를 닦았다.

알렉산데르 2세

출생-사망	? ~ 1075.4.21
재위기간	1061년 ~ 1073년
본명	안셀모(Anselmo)
활동분야	종교
출생지	이탈리아 바조

근처 바조(Baggio)의 귀족 집안 출신이다. (Lucca)의 로 봉직하면서 성직을 사고 파는 행위를 금지하고 성직자의 독신 생활을 고착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등 교회 개혁에 힘을 쏟았다. 1061년 7월 27일에 전임 교황 니콜라오 2세(Nicolaus II)가 세상을 떠난 뒤 그 후임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왕실에서는 10월 28일에 (Parma)의 호노리오 2세(Honorius II)를 교황으로 추천하였다. 1062년에 독일의 섭정이 대립교황 호노리오 2세를 폐위 시킨 후, 1064년에 황제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교황 알렉산데르 2세는 나중에 교황 그레고리오 7세(Gregorius VII)가 된 힐데브란트(Hildebrand)와 다미아누스(Damianus) 등과 뜻을 같이 하여 교회 개혁의 기초를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