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3세

펠릭스 3세

[ Felix III ]

요약 제48대 교황(재위 483.3.13∼492.3.1). 성인. 482년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아카키오가 제안한 칙서 '헤노티콘'이 발표되었다. 이는 단성론을 옹호하는 입장에 서 있었기 때문에 교황은 라테라노에서 열린 시노드에서 아카키오를 파문했다. 이후 35년간 아카키오 분열이 일어났다.
출생-사망 ? ~ 492.3.1
재위기간 483년 ~ 492년
활동분야 종교
출생지 로마

(聖人)으로, 축일은 3월 1일이다. 출신이다. 교황 심플리치오(Simplicius)의 뒤를 이어, 483년 3월 13일에 교황이 되었다. 로마순교록에 따르면 펠릭스는 제64대 교황 그레고리오 1세(Gregorius I)의 조상이라고 한다. 펠릭스 3세와 2세를 혼동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인 펠릭스 2세(Felix II)로 인한 기록의 혼란 때문이라고 한다.

482년에 로마 제노(Zeno)가 콘스탄티노플의 총대 아카키오(Acacuis)가 제안한 칙서 '헤노티콘(Henotikon)'을 발표하였다. 이는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의 완전한 결합을 주장하는 의 입장을 무시한 것으로, 오히려 단성론(單性論)을 옹호하는 듯하였다. 486년에 교황 펠릭스 3세는 라테라노(Laterano)에서 를 소집하여 아카키오를 파문함으로써 정통 교리를 고수하였다. 이로 인하여 이후 35년간 아카키오 분열이 일어났다. 487년 3월에 다시 라테라노에서 공의회를 소집하였다. 이 공의회에서는 으로부터 다시 를 받은 교회를 재승인하는 조건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아프리카 주교들에게 보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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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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