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중

홍석중

[ 洪錫中 ]

요약 북한의 소설가.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로 창작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높새바람》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이 있다. 2004년 소설 《황진이》로 제19회 만해문학상을 받았다.
출생-사망 1941.9.23 ~
본관 풍산(豊山)
국적 북한
활동분야 문학(소설)
출생지 서울
주요수상 제19회 만해문학상(2004)

은 풍산(豊山)이다. 1941년 9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나 1948년 할아버지를 따라 월북하였다. 《임꺽정(林巨正)》의 작가 벽초 홍명희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국어학자 대산 홍기문이다.

1957년에서부터 1964년까지 조선인민군 해군에서 복무한 후, 1969년 교 어문학부를 졸업하였다. 1970년 단편소설 《붉은 꽃송이》를 발표하였으며, 1979년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로 창작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높새바람》(1993)을 비롯하여 다수의 작품이 있다.

2004년 소설 《황진이》(평양 문학예술출판사)로 제19회 만해문학상을 받았는데, 이는 남한 측(창작과비평사)이 제정한 문학상에 북한의 작가가 수상한 것은 분단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시상식은 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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