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C

P-3C

요약 미국의 해상초계기.
P-3C 오라이온

P-3C 오라이온

분류 해상초계기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66년
사용국가 미국, 일본, 한국 외
제원 길이 35.57m
너비 30.36m
높이 10.27m
무게 63.39t
최대속도 시속 745㎞
항속거리 7670㎞
상승한도 8625.84m
승무원 11명

미국의 4발 대잠초계기로써 오리온(Orion)이라고도 한다. 록히드사(社)가 개발하였으며 1960년대 말 미해군에 실전 배치된 뒤 전자장비와 를 꾸준히 개량하여 21세기 초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운용하고 있다. 미해군은 2005년 현재 대초계기(ASW) 겸 해상초계기(ASUW)로 200여대를 보유 중이다.

록히드사는 1959년 2월 미해군과 P-2의 후계기 개발 계약을 맺은 뒤 자사의 터보프롭 L-188 엘렉트라를 개조하여 P-3 시리즈를 개발하였다. P-3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 P-3A는 1959년 11월 처녀비행에 성공하였고 P-3A를 개량한 P-3C는 1969년 8월부터 미해군에 배치되었다.

지상기지에서 운용하는 장거리 대잠초계기인 P-3C는 대형 여객기를 개조하여 탑재 공간이 넓기 때문에 다양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다. 잠수함 탐색을 위해 주파수변동(DIFAR) (sonobuoy)와 자기이상탐지(MAD)장치 등을 탑재하였다.

각각 4,900의 앨리슨 T56-A-14 터보프롭 엔진 4개를 장착하여 시속 330㎞의 순항속도로 10~13시간 비행할 수 있다. 최대이륙중량은 6만 3394㎏, 승무원은 최대 21명, 최소 5명이다. 무장은 과 , 매브릭 공대지미사일, MK-46 또는 MK-50 , , , 등 최대 9t을 탑재할 수 있다.  

일본 해군 100여대를 비롯하여 캐나다군 오스트레일리아 공군 네덜란드 해군 등이 보유하고 있다. 한국 해군도 1995년 4월 25일 2대를 시작으로 모두 8대를 수입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8대를 더 도입할 예정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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