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8A1

M1918A1

요약 미국의 경기관총.
분류 기관총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37년
사용국가 미국
제원 구경 7.62㎜
길이 119.4㎝
무게 9.99㎏
유효사거리 550m

에서 미 육군이 사용한 경이다. '자동화기의 아버지'라고 불린 미국의 유명한 총포 기술자 브라우닝(Browning, John Moses)이 설계하였다. 1939년 등장하여 에서 맹활약한 M1918A2와 함께 설계자의 이름을 따 브라우닝자동소총(Browning Automatic Rifle) 또는 줄여서 바(BAR)라고도 한다.

M1918A1은 1917년 개발된 M1918의 개량형으로 1937년 처음 등장하였지만 M1918과 거의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같은 총기로 분류된다. M1918A1은 M1918의 개머리판과 가늠자를 일부 개량하고 양각대를 새로 부착한 것으로 성능과 제원은 M1918과 같다.

M1918은 치열한 참호전이 벌어져 기관총 1정으로도 공격측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제1차 세계대전의 전쟁 방식을 바꾸어보기 위해 개발된 신무기이다. 1명이 운용할 수 있는 가벼운 기관총을 개발, 독일군 진지를 돌파할 때 화력지원 임무에 투입하겠다는 전술에 따라 설계되었다.

단발과 연발 2가지 방식 가운데 선택하여 사격할 수 있으며 30-06(7.62×63㎜) M2탄을 사용한다. 발사속도는 분당 550발, 총구속도는 초속 853m이다. 20발 을 사용하여 급탄 벨트식 기관총에 비해 연사 성능이 떨어지지만 1명이 휴대·운용할 수 있는 경기관총치고는 충분한 화력을 제공하였다.

M1918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8만 5000정이 생산되었다. 너무 늦게 투입되어 제1차 세계대전에서 큰 활약을 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뒤 스웨덴·폴란드 등의 경기관총 개발에 기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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