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리 육각부도

발산리 육각부도

[ 鉢山里 六角浮屠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육각형의 승탑. 2003년 10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발산리 육각부도

발산리 육각부도

지정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2003년 10월 31일
관리단체 발산초등학교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
시대 고려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크기 높이 175㎝

발산초등학교에 자리하고 있는 육각부도는 1903년 일본인 ‘시마타니 야소야’라는 농장주가 어느 절터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한다.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75㎝로, 육각의 2단 받침돌 위에 탑신과 옥개석을 올린 형태이다. 육각의 탑신 2면에는 문(門) 형태를 새겼고, 4면에는 사천왕상이 희미하게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이 승탑은 보기 드문 6각의 승탑이라는 점과 조각 수법이 뛰어나다는 데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참조항목

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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