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테다소나무

리기테다소나무

[ rigitaeda pine ]

요약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침엽교목.
리기테다소나무의 나무껍질

리기테다소나무의 나무껍질

학명 Pinus rigida x taeda
식물
겉씨식물
구과식물목
크기 높이 30m, 지름 1m

한국의 박사가 와 의  우수한 성질을 인공적으로 해서 개량한 소나무이다. 두 종 모두 외국에서 들여온 도입종이다. 리기다소나무는 추위에 잘 견딜 뿐 아니라 메마른 땅에서 잘 자라는 성질이 있으며, 테에다소나무는 재질이 뛰어나다.

높이 30m, 지름 1m까지 자란다. 나무의 겉표면은 매우 거칠고 결이 곧게 뻗는다. 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고 는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심재와 변재가 육안으로도 뚜렷이 나뉜다. 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목재의 비중이 낮고, 수축성과 흡수성은 작은 편이다. 인장강도()와 전단강도는 보통 정도이고, 압축강도와 휨강도는 약하다. 경도는 보통이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건축재로 적합하고 토목·· 등의 용도로도 쓰인다. 교잡을 통해 추위에 약한 테에다소나무의 단점을 극복하여 중부지방에 식재한다. 황해도 이남 (강원도 제외) 정도는 서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학명은 Pinus x rigidaeda는 합법적으로 발표한 학명이 아니라 사용이 불가하며 Pinus rigida Mill. x P. taeda L. 로 기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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