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테일러
[ Griffith Taylor ]
- 요약
영국 태생의 오스트레일리아 지리학자. 1951년에 편저한 《20세기의 지리학》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전세계 지리학자에 의해 제기된 지리학의 여러 문제를 논한 유니크한 저서로 유명하다.
출생-사망 | 1880.11.1 ~ 1963.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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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활동분야 | 지리학 |
출생지 | 영국 에식스주 월성스토 |
주요저서 | 《20세기의 지리학》《환경과 인종 Environment and Race》 |
주요작품 | 《여행가 테일러 Journeyman Taylor》 |
1880년 11월 1일 영국 주 에서 태어났다. 1893년 가족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하였다. 1904년 이학 석사학위를 받고, 대학교를 졸업한 후, 1905년 그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친 에지워스 데이비드(Edgeworth David) 교수 밑에서 지질학 조교가 되었다.
1907년 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다시 영국으로 건너갔다. 1909년 문학사 학위를 받은 후, 1911~1912년 영국 남극탐험대에 지리학자의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온 후, 1912~1913년 캔버라 지역 측량의 마무리 작업을 도왔다. 1916년 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고, 1920년 동대학 지리학 부교수로 임명되어 1928년까지 재직하였다.
1928년 미국으로 건너가서 1935년까지 지리학 교수를 지냈으며, 1935~1951년 지리학부 학장으로 재직하였다. 말년에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가 오스트레일리아 과학원 회원으로 있으면서, 시드니대학교 교수로 강의를 맡았다. 오스트레일리아 지리학자협회 설립준비위원을 끝으로 모든 공직에서 은퇴한 후 1963년 12월 5일 시드니에서 죽었다.
주요 저서로는 1927년에 간행한 《환경과 인종 Environment and Race》이 있으며, 토론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1951년에 편저한 《20세기의 지리학》은 후 전세계 지리학자에 의해 제기된 지리학의 여러 문제를 논한 유니크한 저서로 유명하다. 《여행가 테일러 Journeyman Taylor》라는 제목의 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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