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우역

가성우역

[ plaque of small ruminants , 假性牛疫 ]

요약 가성우역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축이나 야생 반추동물에게 나타나는 급성 전염병.

1942년 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증상이 우역과 비슷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과 접촉감염을 통해 감염된 동물의 분비물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감염된다. 또 오염된 사료나 물 등을 통해서도 감염된다.

3∼10일의 잠복기를 거치면 고열이 나며 이로 인해 기분이 저조해지고 졸음이 온다. 곧이어 점막이 충혈되고 침흘림이 있으며 구강점막에 괴사가 일어난다. 열은 서서히 내리지만 설사가 시작되고 심하면 피와 장점막이 섞인 설사도 한다. 증상이 시작되고 7∼10일 사이에 탈수로 죽기도 한다. 한국에는 아직 발생한 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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