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재단

헤리티지재단

[ The Heritage Foundation ]

요약 정치·경제·안보·외교 등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 등을 다루는 미국의 보수적인 연구재단.
구분 연구재단
설립일 1973년
설립목적 강한 미국,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 자유기업주의에 바탕을 둔 보수적 공공정책의 연구, 교육을 통한 미국 정부의 싱크탱크 역할
주요활동/업무 레이건 행정부의 정책 제시, 세계 경제자유지수 발표
소재지 워싱턴 D.C.
규모 연구원 150여 명(2004)

후버연구소와 함께 미국 를 대표하는 연구기관이다. 1973년 에드윈 풀너가 창설하였다. 자유기업, 제한된 정부, 개인의 자유, 전통적인 미국의 가치, 강한 국방 등을 기치로 내걸고, 보수적인 정책 형성을 위한 미국 정부의 싱크탱크로 출범하였다.

연구 범위는 정치·경제·안보·외교·복지 등 전 분야를 포괄한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미국의 감세정책, , 미국의 전통가치 존중, 미국 국민의 복지 증진, 미국 주도의 세계 안보 등에 중점을 둔다.

1980년 레이건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 보수주의의 핵심 싱크탱크로 등장하였다. 당시 헤리티지재단은 레이건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 1주일 만에 1,000여 쪽에 달하는 《을 위한 위임령 Mandate for Leadership》을 제안하였다. 이 위임령에는 총 3,000건에 달하는 개혁안이 담겨 있는데, 이 가운데 60% 정도가 레이건 정부의 정책으로 채택되었다.

미국의 전략방위계획(SDI) 이론, (NATO)와 서구 동맹 체제의 공고화 이론 등도 모두 헤리티지재단에서 나온 것이다. 2000년 11월 출범한 부시 정부도 해리티지재단의 연구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을 정도로 미국의 보수주의 정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1995년부터는 해마다 '세계 경제자유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연구원은 150여 명(2004)이며, 재단 본부는 워싱턴 매사추세츠가(街) 214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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