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술관

이영미술관

[ Ie-young Contemporary Art Museum , 利瑛美術館 ]

요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개인미술관.
이영미술관

이영미술관

분류 미술관
설립일 2001년 11월 07일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영덕동 55-1)
규모 대지 3,216㎡, 연건평 2만 6057㎡, 건물 9개동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하절기 오후 6시)
주요소장품 박생광·정상화·전혁림·한용진의 작품 200여 점

2001년 11월 7일 김이환(金利煥)·신영숙 부부가 개관하였다. 1977년 가인 내고(乃古) 박생광(朴生光)을 만나 친목을 키우면서 미술품 수집을 시작한 이후 개인소장품 200여 점을 바탕으로 설립하였다. 박생광의 작품 외에 서양화가 전혁림(全爀林)·정상화(鄭相和), 조각가 한용진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박생광의 〈명성황후〉, 〈가야금 치는 여인〉, 〈신기루 두 번〉, 〈경주 토함산 해돋이〉, 〈성산일출봉〉, 전혁림의 〈코리아 판타지〉, 한용진의 〈막돌 다섯〉, 〈청색과 검은색〉 등이 있다.

부부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이름을 지은 지은 미술관은 3,216㎡, 연건평 2만 6057㎡ 규모이다. 9개동의 건물이 있는데, 한때 양돈업을 했던 김이환이 돼지 3,000마리를 치던 돈사(豚舍)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미술관으로 변화시켰으며, 4개 전시실, 휴게실, 아트숍, 식당, 작업실, 재료창고, 숙소,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은 435㎡ 규모로, 유채와 추상이라는 서양화법으로 한국성을 치열하게 탐구하는 전혁림과, 한 가지 색으로만 화면을 가득 채운 기법의 회화로 이름 높은 정상화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은 370㎡ 규모로, 박생광의 400호 대작 〈명성황후〉 등 9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4전시실(450㎡)은 목기실이고, 정원은 잘 가꾸어진 소나무와 각종 석물, 기와, 초대형 옹기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하절기 오후 6시)이고,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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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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