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고자복직위원회

전국해고자복직위원회

[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 Special Committee to Fight for The Reinstatement of Dismissed Workers , 全國解雇者復職委員會 ]

요약 전국의 해고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과 복직 등을 위한 투쟁을 목적으로 결성된 전국적인 해고자 단체.
구분 해고자 단체
설립일 1992년
설립목적 해고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과 복직, 노동자 계급의 권익 향상, 노동조합 민주화와 미조직 사업작의 조직화
주요활동/업무 전국 해고노동자대회 개최, 노동악법 철폐운동, 구속·수배·해고 노동자 원상회복을 위한 투쟁
소재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135 대영빌딩 5층

공식 명칭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이다. 약칭은 '전해투', 영문 약칭은 'KCTU-RDW'이다. 1991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전국해고노동자모임으로 출범해 이듬해 5월 전국적인 해고자 조직을 결성하기로 하고 조직책을 선정하였다. 같은 해 11월 여의도 당사에서 '노동악법 개정과 해고자 원상회복'을 위한 철야 농성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조직은 총회, 대표자 회의, 상무집행위원회(조직국·교육선진국·연대사업국·총무국, 법률위원회·재정위원회·정책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결성 목적은 ① 노동자 ·정리해고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과 복직 등을 위한 투쟁 ② 노동자 계급의 권익향상을 위한 투쟁과 민주적·계급적 노동운동의 발전 ③ 노동조합의 민주화와 노동조합 미조직 사업장의 조직화 사업 추진 등이다.

이를 위해 조직사업, 교육 및 선전사업, 투쟁사업, 재정사업, 연대사업, 정책 기획사업, 법률 지원사업 등을 전개한다. 회원은 과 으로부터 부당하게 해고되거나 사실상 해고상태에 있는 전국의 징계해고자·정리해고자·무급휴직자 등이다.

결성 이후 개정운동, 전국노동자대회 참석, 전국해고노동자대회 개최, 해체운동, 구속·수배·해고노동자 원상회복을 위한 투쟁, 노동조합 미조직 사업장 및 비정규직 해고자들의 투쟁 조직 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동 2가 135번지에 있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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