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 요약
가쓰오부시·다시마·멸치 등을 끓여서 우려낸 국물.
다시
원어명 | 出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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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일본 |
주재료 | 가쓰오부시·멸치·다시마 |
가쓰오부시·다시마·멸치 등을 끓여서 우려낸 국물로, 일본요리의 기본이 된다. 원래는 다시지루라고 한다. 국물이 있는 요리의 국물뿐 아니라 나 에도 사용된다. 다시의 재료로는 가쓰오부시·다시마·멸치·표고버섯 등을 사용한다. 한 가지 재료로만 국물을 내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
기본 다시를 만드는 방법은 우선 다시마를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 후 찬물에
씻는다. 냄비에 물 2ℓ를 붓고 다시마 60g을 넣은 다음 중간 불에서 끓인다. 찬물에
미리 30분∼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끓이면 맛이 더 좋다. 물이 끓어오르면
가쓰오부시를 넣고 불을 끈다.
가쓰오부시가 아래로 가라앉으면 깨끗한 면포에 거른다. 이렇게 만든 다시는
전골이나 국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에 이용한다. 우려낸 재료는 기본
다시에 사용했던 물의 양의 1/3 정도를 넣고 끓여서 재탕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다시는 등의 국물에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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