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

[ Jeonju Sori (Sound of Voice & Music) Festival , 全州世界─祝祭 ]

요약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고, 세계의 음악적 유산과 폭넓게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해마다 10월 중순에 열리는 예술축제.
국가 대한민국
분야 문화예술
주최시기 및 기간 매년 10월
개최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작년도 2001년
행사내용 판소리 명창명가, 판소리 다섯 마당, 새내기 명창, 국립창극단 공연, 한·중·일 타악 페스티벌

다양한 소리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한국적 풍류문화와 품격을 통해 소리에 대한 창조적인 발견을 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기획하였다. 2000년 예비축제를 거쳐 2001년부터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20여 개국의 전통적인 민속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기획·초청·부대 프로그램 부문에서 12개 테마, 26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전야제를 제외하고 본 행사만 일주일 동안 열리는데, 판소리 명창명가, 판소리 다섯 마당, 새내기 명창, 국립창극단 공연, 한·중·일 타악 페스티벌을 비롯해 해외초청공연을 통해 해외의 다양한 소리와 만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어린이소리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대학생 창극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2004년에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 9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집중 조명하는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 특집공연'이 열렸다. 한국의 판소리와 종묘제례악을 비롯해 코트디부아르(아푼카하의 고프), 필리핀(이퓨가오의 허드허드노래), 이집트(알시라알히라 서사요), 인도(베르딕 전통노래), 몽골(모린 쿠르의 전통음악), 튀르키예(메다의 예술, 공공 이야기꾼),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사쉬마콤 음악) 등의 전통음악이 참여하였다.

참조항목

전주시, 판소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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