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

익산서동축제

[ Iksan Seodong Festival , 益山薯童祝祭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해마다 5월에 열리는 문화축제.
국가 대한민국
분야 문화예술
주최시기 및 기간 매년 5월
개최장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시작년도 1968년
행사내용 무왕제례, 서동신화 혼례식, 서동요 거리퍼포먼스, 서동선발대회

익산의 역사성을 확립하고 서동과 선화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구성하여, 익산시가 주최하고 마한민속예술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열린다. 1968년 10월 마한민속예술제로 시작되어 2003년 익산서동문화제로 변경되면서 시민참여형 예술제로 열리고 있다. 2005년에는 서동의 치적에 중심을 두자는 취지 하에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메인 프로그램은 마한제례, 서동·선화 혼례식, 무왕 즉위식, 무왕 거리행렬, 서동·선화 선발, 개막식, 대동한마당 등으로 이루어진다.

서동·선화 혼례식, 무왕 즉위식, 무왕 거리행렬 등을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서동과 선화를 선발하고 있으며, 서동은 전라남북도와 광주, 선화는 경상남북도와 울산·부산·대구 출생자가 참가대상으로, 각 10명씩 뽑는다.

특히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데, 2003년에는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회', 굿패 미마지의 '국악의 향연', '전국 초중고생 사생대회'(교육감상과 교육장상 유치), 한국 차인회의 '전통차 시연·시음하기', 독일 알고심포니 오케스트라, 전교조 익산지회의 '백제기와를 만들어 봐요' 등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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