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드럼페스티벌

[ Seoul Drum Festival ]

요약 서울특별시에서 매해 이틀간 열리는 문화예술축제로 축제 기간동안 국내외 예술인들의 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2016년에는 5월, 2017년에는 6월에 개최되었다.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식전퍼포먼스

서울드럼페스티벌 2009-식전퍼포먼스

국가 대한민국
분야 문화예술
개최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시작년도 1999년
행사내용 타악기 전시 및 체험, 타악기 연주회, 프린지 드럼콘서트

서울의 문화 정체성 및 역사성, 국제성을 널리 알리고, 전 세계 타악 공연팀의 예술성과 전문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이다. 1999년 새천년맞이 전야제로 처음 개최된 이래 2000년 (ASEM) 기념사업으로, 2001년 한국 방문의 해 공식행사로, 2002년 전야제로, 2003년 동양과 서양의 소리를 한데 모은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로 개최되었다.

, 서울광장, 한강시민공원, 서울숲 등 서울의 주요명소에서 야외행사를 원칙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 삼아 국내와 해외 정상의 타악공연팀을 초청하여 펼쳐지는 국제타악예술축제이다. 모태에서 느껴온 어머니의 심장박동 같은 북소리, 인류의 공통악기인 북을 매개로 세계인이 언어와 인종, 국경을 벽을 넘어 인류가 하나로 소통하는 비언어공연(Non-Verbal Performance)이다. 슬로건은 '두드리고(Bit It), 즐기고(Enjoy It), 느끼는(Feel It)'이다.

2009년 하이서울페스티벌에 이어 서울대표축제로 지정되었으며, 고정 프로그램인 메인공연과 부대행사를 탈피하여 2007년 이후 타악아트마켓 운영과 실내 기획공연을 주요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창작타악 경연, 타악연주퍼레이드, 타악 창작곡 경연, 타악프로모션 콘퍼런스 등을 격년으로 개최하면서 음악예술과 음악산업을 접목하고 있다. 매해 이틀간 열리며 1999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는 9~10월에 개최되었으나, 2016년에는 5월, 2017년에는 6월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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