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향대축제
[ Boseong Green Tea Festival , 寶城茶香大祝祭 ]
- 요약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해마다 5월에 열리는 차문화축제.
보성다향대축제
국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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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먹거리 |
주최시기 및 기간 | 매년 5월 |
개최장소 | 전라남도 보성군 |
시작년도 | 1975년 |
행사내용 | 다신제, 전국학생차예절경연대회, 다향백일장 및 사생대회, 보성녹차 전시판매, 철쭉제례, 공연행사 |
국내 녹차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녹차생산지인 보성군이 주최하고 보성다향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1985년부터 매년 5월에 열리고 있다. 원래는 군민의 날 행사로 진행이 되다가 1985년부터 '다향제'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개최되었다. 2009년에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2015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축제 명칭이 바뀌었다.
주요 행사로 국제차문화교류전, 한국차아가씨선발, 국제차요리 페스티벌, 국제명차선정 페스티벌, 다례 시연, 차 체험 및 시연, 차인의 한마당, 일림산 철쭉행사, 군민의 날 행사, 일림산 철쭉기차여행 등이 펼쳐진다. 국제차문화교류전에서는 한·중·일 3국의 전통다례시연이 있고, 국제차요리 페스티벌에서는 3국의 차를 이용한 각종 음식전시와 음식 만들기를 통해 각국의 차음식 문화를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차 체험 및 시연에서는 풍다를 기원하는 다신제와 관광객이 직접 차잎을 따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그외 차도구 만들기, 녹차뷰티 미용체험, 전통 천연염색 체험, 대원사 템플스테이, 녹차밭 버스투어, 해수녹차탕 등이 상설체험으로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