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남당집

죽남당집

[ 竹南堂集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오준(吳竣)의 시문집.
구분 시문집, 목판본
저자 오준
시대 1689년(숙종 15)

원집 12권, 부록 합3책. . 외손 이봉조(李鳳朝)가 수집·편차하여 1689년(숙종 15) 간행하였다. 원집 권1∼8은 시, 권9는 소차, 권10은 제문, 권11은 비갈(碑碣), 권12는 잡저이다. 부록에 (李景奭)· 등이 쓴 (挽詞)와 이봉조가 쓴 발(跋)이 전한다.

오준(1587∼1666)은 이 동복(同福), 자는 여완(汝完), 호는 죽남(竹南)이다. 1618년(광해군10) 증광문과(增廣文科)에 급제하여 (注書)·(持平)·(掌令)·수찬(修撰) 등을 지냈다. 뒤에는 청 태종을 찬양하는 삼전도비(三田渡碑) 비문을 썼고 형조··좌참찬·중추부판사가 되었다. 문장과 글씨에 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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