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울혈증후군

골반울혈증후군

[ pelvic congestion syndrome , 骨盤鬱血症候群 ]

요약 여성의 골반 속에 울혈이 생기는 증세의 총칭.

1949년에 테일러(Howard Taylor)가 처음으로 이름붙여 테일러증후군이라고도 한다. 골반정맥의 확장 및 울혈로 인해 만성적인 골반통증과 회음부 통증 및 불편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하복부동통과 , 통, 속발성 곤란증, 만성피로증, 과민성장증후군, 비정상 자궁 등을 들 수 있다. 그밖에도 월경불순이나 자극 증상으로 인한 절박뇨가 나타날 수 있으며, 과 소화장애 등의 부수적 증상과 우울증·불안증을 동반한다.

주로 25∼35세 사이에 생기는데, 월경 전이나 성교 후 또는 장시간 서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 진단방법에는 일반적 병력 및 외에 골반경 검사, 검사(복부·질식·컬러도플러), 골반정맥 조영술검사 등이 있다.

치료법에는 함량이 높은 경구용 복합과 고용량 황체호르몬제제인 메드록시프로제스테론 , 성선자극분비호르몬을 투여해서 초기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과 난소정맥에 관을 넣어 처치하는 난소정맥색전술이 있다. 그밖에 정신과 행동통증관리도 필요하며, 불임을 원하는 경우 난소 제거가 포함된 자궁적출술이 효과적이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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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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