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

지체장애

[ crippled disorder , 肢體障碍 ]

요약 골격, 근육, 신경계 중 어느 부분에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한 신체기능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

주로 장애, 장애 증세가 나타난다. 일정한 기간 동안만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상태에 놓인 경우에는 지체장애라고 하지 않는다. 후천적 원인이 95%를 차지하며, 그 가운데 성소아·뇌졸중·염·소아마비 등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2000년의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 장애를 가진 환자는 전체 장애인의 42%를 차지한다.

원인별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뇌성소아마비:분만 전후에 뇌가 손상되어 운동기능이 저하되거나 마비된 상태이다. 특징적인 증세는 조절 능력이 없어서 근육이 허약하거나 마비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감각장애·장애를 동반하거나 여러 종류의 장애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② 뇌졸중:뇌 일부가 이나 으로 손상된 상태이며, 편마비(), 력장애, , 등이 나타난다. ③ 손상:이나 외상 등에 의해 일어나며, 손상된 부위 아래로 감각마비·운동마비가 나타난다. ④ 절단장애:질병, 외상, 에 의해 팔·다리의 일부를 상실한 상태이다. ⑤ 소아마비 후유증:가 운동세포를 침범하여 근육마비를 초래하는 척수질병이다. ⑥ 진행성 :근육이 점차적으로 하여 힘이 없어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근육질병이다. 감각은 정상이고 통증도 없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 팔·다리·척추 등 지체기능장애, 관절장애, 외적 모습이 정상과 다른 신체변형장애 등이 포함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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