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컷공법

요약 흙파기 공법중 가운데 부분을 먼저 파내어 기초 콘크리트를 쳐서 굳힌 다음 이것에 의지하여 둘레를 파고, 나머지 부분을 시공해 나가는 방식이다. 파야 할 면적이 넓고 깊이가 비교적 얕으며 지반이 좋은 곳에 적용되는 시공법으로, 대지 전체에 건축물을 지을 수 있고 버팀대 등 가설재가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반이 약한 경우 깊이 파들어가기가 어렵고, 굴착과 지하 구조체 공사를 2차례 실시하게 되므로 공사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가운데 부분을 먼저 파내어 기초 를 쳐서 굳힌 다음 이것에 의지하여 둘레를 파고, 나머지 부분을 시공해 나가는 방식이다. 주변부를 먼저 판 다음 중앙부로 파 들어가는 트랜치컷 공법과는 시공 순서가 반대로 진행된다.

먼저 흙막이벽에 접해 비탈면을 남기고 굴착하는데, 이때 가운데 부분을 먼저 파 들어가 구조물을 만든다. 이 구조물에 버팀대를 대고 주변 부분을 굴착한 다음 구조물을 완성한다.

파야 할 면적이 넓고 깊이가 비교적 얕으며 이 좋은 곳에 적용되는 시공법으로, 대지 전체에 건축물을 지을 수 있고 버팀대 등 가설재가 절약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반이 약한 경우 깊이 파들어가기가 어렵고, 굴착과 지하 구조체 공사를 2차례 실시하게 되므로 공사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버팀대를 설치할 때 가 생기기 쉬우므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어야 하며, 구조물의 변형에 의한 말뚝의 변위 방지에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