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금오산

[ 金鰲山 ]

요약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의 한 봉우리.
위치 경북 경주
높이 495.1m
문화재 경주남산일원유적

높이는 495.1m로 고위산(494m)과 함께 남산을 이룬다. 타원형으로 이루어졌으며, 금거북이가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편하게 앉아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에는 남산으로 표현되어 있다. 고위산을 포함해 부르는 남산에는 118체, 96기· 22기· 19기가 남아 있고, 절터 147곳·왕릉 13기·산성터 4곳이 있어 흔히 노천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인근의 1813만 4635㎢의 지역이 1985년 제311호 ‘경주남산일원유적’으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에는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의 왕위 찬탈에 통분한 이 1465년(세조 11)부터 7년간 이 산의 용장사에 은거하면서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집인 《(金鰲新話)》를 지었다. 산행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조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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